자영업자·부유층 세무감사 강화
연방 국세청이 올해 자영업자, 부유층 등을 중심으로 납세자들에 대한 세무감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17일 CNN 머니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올해 납세자들에 대한 세무감사를 위해 지난해에 비해 10% 정도 증가한 82억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납세자 140만명에 대한 세무감사를 실시했는데 이는 10년 만에 최대 수치인 것으로 드러나 세무감사 강화 경향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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