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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정보 / 뉴스

커네티컷 세탁소 관련 세금

1. Sales Tax - dry cleaning, shirt laundering 등 모든 종류의 서비스는 sales tax 대상이 아님 - altering, sewing, tailoring, mending 등의 서비스도 sales tax 대상이 아님 - 뉴욕은 sales tax 대상 : 이와 같이 sales tax는 federal tax가 아니라 state 또는 county level의 세금이므로 각 주마다 또는 각 카운티마다 sales tax rate이 다를 수 있음에 주의 2. Dry Cleaning Establishment Surcharge - 1/1/1995부터 적용 (법률 : 1994 Conn. Pub. Acts 4, §41과 3, §10) - dry cleaning services에 대한 매상의 1% - drop store도 마찬가지 - solvent chemical 등을 쓰는 dry cleaning 서비스만 해당 - 물 빨래, shirt laundering, alterations, tailoring or mending 같은 서비스는 제외 - 보고/납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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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 학자금 세미나 (커네티컷)

안녕하세요, 회계사입니다. 커네티컷 월링포드 사무실 확장/이전을 기념, 다음과 같이 Tax 및 Financial Aid 세미나가 열립니다.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아주 특별한 세미나가 될 것입니다. ‐ 날짜 / 시간 : 4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 장소 : 커네티컷 사무실 69 N. Turnpike Road 2 Floor Wallingford, CT 06492 * 세금 정보 자료와 간단한 다과 준비 * 세미나 다음날(일요일), 1시간 무료 상담 22년의 한국과 미국 CPA 경험의 회계사가 들려주는 Tax 문제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 대학 학자금 지원과 의대 진학 전문가 대표가 들려주는 알짜 정보 이번 세미나, 놓치면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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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LA 김윤상 변호사 컬럼

얼마전 중앙일보에선LA지역의 저임금 노동자들이 제대로 인권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UCLA 노동.취업연구소의보고서를 인용해 LA지역에 거주하는 불법체류자는 뉴욕이나 시카고에 비해 최저임금이나 오버타임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연방이나 가주가 지시한 노동법에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케이스가 많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임금 지급과 관련해 직장에서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 3명 중 1명은 최저임금보다 낮게 임금을 받고 있으며 80%는 오버타임 임금이 없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봉제업과 주택 건축업에서 노동법 위반 및 임금 미지급 사례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가 정확히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보면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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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점점 깐깐해지는 IRS 감사

올 세금 보고 시즌 납세자보다 더 긴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CPA를 비롯한 세금 보고 대행 업자들이다. 연방 국세청(IRS)은 이제 납세자 개개인을 상대로 한 감사를 넘어 회계사무실을 불시에 방문, CPA들이 세금보고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LA 한인타운 내 한 한인 회계사무실을 예고 없이 방문, 컴퓨터에 입력된 세금보고 리스트를 무작위로 선정해 조사하고 각종 증빙서류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같은 IRS의 단속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할 사람은 군소 비즈니스 업주와 이들을 상대하는 CPA들이다. 월급쟁이와 정기적으로 이들의 도움을 받는 대형 업소들은 털어봐야 나올 염려가 별로 없는 반면 1년에 한번 사무실을 찾아와 ‘소득이 거의 없으니 알아서 적당히 해 달라’는 사람은 만약에 한 번 걸리면 상당한 불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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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임대손실 공제 세무감사 강화

국세청(IRS)이 이번엔 임대 손실에 대한 세무 감사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임대 수익을 얻고 있는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재무부 세무행정 감사관(TIGA)과 회계감사국(GAO)은 지난 2001년 기준으로 임대 손실에 따른 세금공제 신청액이 124억달러에 이른다며 하지만 신청자의 53%는 수혜 자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에 TIGA와 GAO는 임대 손실에 따른 소득 공제 감사를 더욱 강화하도록 IRS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IRS는 우선 임대 손실을 보고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소득 공제 혜택 자격 유무에 대해 더욱 꼼꼼히 모니터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제임스 차 공인회계사(CPA)는 "임대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들중 임대 손실에 대한 공제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세무 감사를 받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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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정 기본생활에 연 6만8천달러 필요

미국에서 아이가 둘 있는 맞벌이 가정이 기본적인 수준의 경제생활을 하려면 연간 6만7천920달러를 벌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혼자 벌어서 먹고 사는 단독가구 근로자의 경우 연간 3만12달러, 혼자 벌면서 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3인 가족의 경우 연간 5만7천756달러를 벌어야 한다. 여성단체 '와이더 오퍼튜니티스 포 우먼'은 1995년부터 각 주와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협력단체들과 함께 이 조사를 시작, 그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 단순한 생존을 위한 최저생계비를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 먹고사는데 수지를 맞추려면 얼마가 필요한지를 따져보기 위한 것이었다. 은퇴 이후의 생계나 긴급한 경우에 대비한 일부 저축액도 감안해 한 가정이 경제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계산했다. 그 결과 단독근로자의 경우 연간 3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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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유혹당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유혹당하지 않는다. ' 한국의 부동산 컨설턴트 고준석 씨가 최근 펴낸 강남 부자들 (부제 : 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책의 첫 장에 나오는 제목이다. 현재 신한은행 갤러리아 팰리스 지점장으로 있는 저자는 금융과 부동산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강남 부자들에게 컨설팅을 해온 베테랑이다. 그가 책 앞부분에서 유망한 부동산이나 주식부터 추천하지 않고,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고 강조했다. 왜 그럴까.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쉽게 유혹에 흔들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주 작은 미끼에도 걸려드는 사례는 많다는 것. 지인들이 물어다 준 개발계획을 듣고 세상에 혼자만 알고 있는 고급정보를 얻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다. 저자는 "욕망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흥분하기 시작하면 개발계획의 진위 여부는 간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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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가게 주인, 매출 누락으로 중형

네일가게 주인, 매출 누락으로 중형 네일가게를 운영하는 한국인 부부가 있다. 그리고 비즈니스 소득을 줄여서 세금보고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줄였다. 그러나 결국 어제 22일, 200,000 달러에 달하는 추가 세금과 이자 등을 납부하고, 가택연금 6개월과 보호관찰 3년, 4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뉴저지 Parsippany에 사는 한인 Christopher C. Yune씨와 그 부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42,000 달러에 달하는 현금 수입 등을 보고하지 않아, 총 143,940 달러의 세금을 포탈하였다. 조사결과, 실제 소득의 42%인 326,411 달러만 세금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7년에는 특히 총 실제 매출액은 203,901 이었지만 106,924만 보고함으로써 35,519의 세금을 줄였다. 윤씨는 해병대 복무시절에 허리를 다쳐서 감옥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받아들여져 가택연금으로 감옥을 대신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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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팁 – 커네티컷

중요 팁 1. 1/1/2011년부터 종업원 주급에서 공제하는 Social Security Tax가 6.2%에서 4.2%로 낮아졌습니다. 사장님 본인을 포함한, 모든 세금보고 종업원의 세금 공제액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2. 12/31/2012까지 상속세/증여세의 기본공제액이 5백만 달러입니다. 자녀에게 증여할 계획이 있다면 2013년 이전에 하시기 바랍니다. 생존 시 다른 증여가 없었다면, 5백만 달러까지는 세금이 없습니다. 3. 2010년도 Federal 기준, 싱글은 9,350 달러, 부부(no kid)는 18,700 달러의 소득까지 세금을 전혀 내지 않습니다. 한 자녀 부부는 22,350 달러, 두 자녀 부부는 26,000 달러가 면세점입니다. 4. 무상증여하는 한도가 수증자 1인당 연간 13,000 달러입니다. 평생 증여자 한도는 1백만 달러입니다. 5. 세법 변경이 없는 한, 2013년부터 Capital Gain 세율 인상,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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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은행 이자 100 달러

최근 플러싱에 사는 한 모씨(45세)는 체이스 은행으로부터 편지(1098-T)를 하나 받았다. 은행에서 한 씨에게 이자를 100달러 줬다는 내용이었다. 회계사에게 알아봤더니, 이번에 개인세금 보고할 때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한 모씨 기억으로는 체이스 은행에 이자가 붙을 만한 계좌를 갖고 있지 않았다. 단지, 작년에 체킹 계좌를 새로 열 때, 해당 은행에서 판촉으로 100 달러를 공짜로 넣어주었을 뿐이었다. 체이스 은행에서 처음 계좌를 개설할 때, 100 달러를 현금으로 계좌에 입금시켜주었고, 은행에서는 그것을 이자 지급으로 처리한 것이다. 많은 은행들이 신규 고객을 늘리는 수단으로 선물이나 기프트 카드 또는 직접 계좌에 현금을 입금시켜주고 있다.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다. 문제는 이 100달러가 세금보고 대상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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