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세일즈 택스(sales tax) 감사
어떤 손님이 내 별명을 라고 지어줬다.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우선 쉬운 산수 문제부터 같이 풀어보자. 어느 커피숍의 커피 1잔 가격이 1달러 50센트다. 커피 원두 한 봉지(20달러)를 사오면, 거기서 커피가 100잔이 나온다고 치자. 지난달에 원두를 총 500달러어치 사왔다면, 커피 매상은 총 얼마였을까? 계산을 해보면 3,750달러가 나온다. 그런데 세금보고를 3,000달러만 했다면, 세일즈 택스(판매세) 감사관은 우선 이 가게가 매상을 20% 정도는 숨기는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원가를 갖고 매상을 거꾸로 계산하는 감사방법을 원가 마크업(mark-up) 기준이라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손님들의 세일즈 택스 감사를 돕다보면, “그 정도 차이야, 뭐” 하면서 아주 작은 차이에 대해서는 감사관과 빨리 합의를 보자는 손님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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