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모래 팔기
북극에서 얼음이 잘 팔릴까? 사막에서 모래 장사도 마찬가지다. 목이 마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생수병이다. 밟히는 것이 모래투성이인데 누가 모래를 사겠나? 아무리 좋은 품질의 얼음이나 모래를 갖고 있어도, 또는 아무리 잘 만들 기술이 있어도, 손님들이 사줘야 돈을 벌 수 있다. 그것이 비즈니스다. 우리 사무실에는 회의실이 2개 있다. 서로 말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멀리 떨어져 있다. 며칠 전, 두 손님이 한꺼번에 왔다. 회사를 만들러 온 손님을 먼저 만났다. 그런데 그 사업의 내용을 들어보니, 뭔가 아니다 싶었다. 마침, 다른 방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손님은 그 쪽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두 손님들의 만남을 주선했고, 결국 우리 사무실에 처음 왔던 그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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